[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환경부는 22일부터 4일간 환경·에너지 기업을 상대로 해외 발주처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0)’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 분야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행사 누리집(www.gghk.or.kr)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중견 100여개 기